KT렌탈은 3월 2일자로 비차량렌탈사업부문을 합병해 국내 1위의 종합렌탈 사업자로 출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금호렌터카가 KT로 정식 인수되고, 같은 해 6월 1일 KT렌탈의 차량렌탈 사업부문과 금호렌터카의 합병으로 업계 1위 렌터카 사업자가 된 데 이어 이번에 비차량 렌탈사업부문까지 합병했습니다.
KT렌탈은 가전부터 차량, 사업장비까지 one-stop 렌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익을 높이는 한 편, 국내 종합렌탈 업계 1위로 도약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