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1.5% 증가한 561억원, 영업이익은 355.9% 증가한 11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462.6%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기지국 통신장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에 따라 주요 아이템인 RRH 매출이 증가했고, 기지국용, 중계기용 통신장비의 고른 매출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5%, 배당금총액은 4억30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