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유니세프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기금 전달

입력 2011-02-28 10:54
두산 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오늘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지큐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올린 2천7백만 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캠페인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지역의 교육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큐 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 패션잡지인 ''지큐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자선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