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가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 사업에 참여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오늘(25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과 파트릭 슈넬 독일 클린에너지 파트너십 의장, 베르트 드 콜베나르 유럽연합 수소연료전지사업 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에너지 파트너십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수소연료전지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유럽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