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교육사업조항 정관서 삭제

입력 2011-02-25 11:31
SK커뮤니케이션즈가 정관 사업목적에서 교육서비스업과 원격평생교육사업 조항을 삭제하는 안건을 오는 3월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의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향후 교육 및 학원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이 없으므로 교육관련 조항을 삭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