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교민수송 위해 국적기 투가 투입

입력 2011-02-25 09:47
국토해양부는 대한항공 B747 여객기(330석 규모)가 오늘(25일) 새벽 0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로마를 거쳐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11시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도 리비아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 최영함(4천500t급)을 현지에 급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