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도네시아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입력 2011-02-23 17:01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네 최대 50억 달러에 이르는 석유화학 시설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2일 오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현지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반텐주 메락 항구에 개발될 석유화학시설에 대한 투자 타당성 검토 등 현지 사업 계획을 밝히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석유화학 시설에 대한 투자규모는 최대 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롯데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업체인 타이탄을 인수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있는 석유화학 생산설비 두 곳도 함께 인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