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카야? 스마트폰이야?

입력 2011-02-23 11:07
삼성전자가 카메라에서 찍어서 바로 유투브나 싸이월드, 미투데이 등 SNS싸이트에 바로 올릴 수 있는 스마트 카메라 ‘SH100''을 출시했습니다.

SH100은 와이파이 무선 기능을 적용해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로 특히 풀터치 스크린의 쿼티 자판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리모트 뷰파인더’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프리뷰가 가능하고 줌까지 조절해 촬영까지 할 수 있습니다.

1,420만 화소에 3.0인치 풀터치 스크린과 광학 5배줌을 갖췄습니다. 동영상 촬영시에는 720p로 HD급 촬영과 재생이 가능하며 동영상 재생중 마음에 드는 장면을 캡처해 따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출고가는 28만9천원으로 블랙과 실버, 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