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지난해 4분기 실적호조에 급등

입력 2011-02-22 17:01
임베디드 GUI 솔루션업체인 디지탈아리아가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22일 디지탈아리아 주가는 전일대비 1250원(11.63%)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4.42%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디지탈아리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53.2% 늘어난 16억3300만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7% 증가한 37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19% 늘어난 17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