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지난해 영업익 4994억원..전년비 6%↓

입력 2011-02-21 18:05
효성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6.4% 증가한 8조1921억원, 영업이익은 6.2% 감소한 4994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713억원으로 19.9% 줄었다.

회사 측은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등 주요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섬유, 산업자재, 화학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갔으나, 중공업부문의 수익성 하락 및 건설부문 충당금 설정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손익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 배당금총액은 415억857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