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5000원→1000원 주식분할 결정

입력 2011-02-21 17:40
일동제약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0원까지 5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501만3613주에서 2506만8065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12일로, 4월 21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