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장 대응 어떻게? ''효자종목'' 골라낸다

입력 2011-02-20 02:01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서동구 대표가 20일(일) 오후 2시 강남 SC 컨벤션 센터 12층 아나이스홀에서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서대표는 지난해 12월 6일자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 증권고수에게 듣는다'' 특집 대담 인터뷰에서 당시 1940선 이었던 코스피 지수가 올해 초 21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또한 80만원대 있었던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매수의견을 제시하며 연초 100만원 돌파를 자신했다.

실제 코스피 지수는 연말랠리에 이어 올해 들어서 1월 효과가 지속되며 장중 2121포인트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도 장중 101만 4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서 대표는 국내 증시가 설 명절이 지나면서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도로 코스피가 급락하며 2000선도 힘없이 무너지는 조정장세가 연출되고 있지만 현재의 조정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무료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외국인·기관의 수급모형 등을 토대로 시장의 핵심 주도주를 족집게처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한국경제TV 최고의 시황전략 및 종목발굴 패널로 명성을 올리고 있는 서 대표는 지난 2월 15일 ''이지클럽''을 와우넷에 오픈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VIP 회원들과 함께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OCI, 신한지주, SK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 수익을 거둔 것은 물론 멜파스의 경우 50%를 넘어서는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기존의 일반적인 종목검색기와는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최초의 추세매매전문차트인 ''이지차트''로 상승·하락의 추세를 단순 명료하게 보여줌으로써 주식시장 입문 초보부터 고수까지 한 눈에 매매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지차트''는 장중 시세를 보며 수익을 안정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고 위험관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주도종목도 한눈에 검색해 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장돼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향후 시장전망과 대응전략 뿐만 아니라 ''이지차트''에 대한 설명과 올해 수익을 안겨줄 효자종목 5개도 전격 공개된다.

강남 SC 컨벤션센터 아나이스 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강연회는 선착순 300명이며, 참석방법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고객센터(02-6676-0100)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