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수락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전경련 회장단에 참여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고사해 왔지만 전경련 회장단과 경제계 원로들의 추대 의지가 거부할 수 없을 만큰 강한데다 전경련이 재계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데 미력이나마 봉사하겠다는 마음에서 회장직 수락을 경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48년생인 허창수 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미국 세인트루이스 MBA를 거쳐 77년 LG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으로 입사했으며 LG전선과 LG건설 회장을 거쳐 2004년 계열분리 이후 GS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