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한국입센의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페렐린(Diphereline)''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노벨상을 수상한 스캘리(A. Scally) 교수와 입센이 공동으로 개발한 서방형 성전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유사체(GnRH-analogue)제제로 전세계 67개국에서 쓰이는 제품입니다.
또, 개발단계에서부터 현재까지 총 900편 이상의 임상시험이 실행된 안전한 치료제로, 녹십자는 근거중심마케팅(Evidence Based Marketing)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