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며 이를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부터 수주를 서서해 개시할 것이며 상사부문과의 협력에 의한 효과도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상사부문이 견인하는 수익성 개선세도
뚜렷해져 올해 상사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2천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IG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자산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과다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