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실적개선 기대로 나흘만에 급등..상한가

입력 2011-02-16 18:38
위폐감별 지폐계수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이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에스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180원(14.81%) 오른 1395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만에 급반등했다.

이날 오전 보합세를 보이던 주가는 실적 호전 전망에 거래가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스비엠 측은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 3분기까지 실적이 부진했으나 4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