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4.2억달러 규모 UAE 화력발전소 수주

입력 2011-02-16 13:26
한국전력은 일본 스미토모상사와 아부다비 수전력청이 발주한 Shuweihat S3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총사업비는 약 14억2000만 달러로 건설에 3년이 소요되며 25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컨소시엄의 지분은 한국전력 49%, 일본 스미토모상사 51%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