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2011년도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는 △남수자 前성동구약사회 부회장 △이경옥 前구로구약사회 부회장 △임금숙 前성동구약사회 부회장 △박찬두 前동작구약사회 회장 등 4명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