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서정원)이 미앤미클리닉과 공식지원병원으로 제휴를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미앤미클리닉은 피부과, 성형외과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수도권 12개 지점에서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선수단 및 임직원들의 피부 진료 및 관리, 비만 관리, 기타 레이저 관리를 담당하며 피부질환의 의학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협약했다.
미앤미클리닉의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2010~2011 시즌 동안 SK나이츠의 홈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미앤미클리닉의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앞으로 Sk나이츠 농구단과 미앤미는 다양한 사회 나눔 실천을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