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객 수요가 지난해에 이어 1월에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한달 동안 총 136만명이 대한항공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 늘어난 수치이며 역대 1월 기준으로 최대입니다.
화물도 지난해 보다 늘어난 14만여톤을 수송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지난해 1월보다 2.1% 증가난 89만여명을 수송했습니다. 유럽노선은 여객수가 지난해 1월보다 20% 가까이 줄었지만, 중국 수요가 13.2% 올랐습니다.
화물도 지난해보다 4% 늘어 5만7천여톤을 수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