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가 11일부터 1년동안 신라면과 삼양라면, 밀가루 등 일부 품목에 대해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합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120g짜리 20개)은 기존 가격보다 10% 싼 9천750원에, ''신라면''(120g짜리 30개)은 1만6천690원에, ''큐원 중력밀가루''(1㎏)는 7% 인하한 1천100원에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또, ''큐원 식용유''와 ''오뚜기 진라면'' 등 올해 가격이 오른 일부 생필품 품목을 한 달 동안 인하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