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퇴직 인력인 ''시니어 계층''의 창업과 재취업을 촉진해 올해 일자리 3천개 창출에 나섭니다.
중기청은 시니어 계층의 창업과 재취업을 도와주는 기관인 ''시니어비즈플라자'' 개소식을 열고 창업과 재취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퇴직 인력의 경력과 특기, 희망 진로 등을 진단한 뒤 전문기관에서 맞춤형으로 창업 교육을 해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퇴직 인력에 사무공간을 주고 창업과 재취업에 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니어비즈플라자 6곳을 올해 안에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