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100만 케이스 판매 목표 달성

입력 2011-02-09 15:50
롯데아사히주류(대표이사 정황)가 지난해 아사히맥주 100만 케이스를 판매하며 연초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아사히맥주는 지난 2008년 50만 케이스에서 2009년 75만 케이스가 판매되는 등 2005년부터 연평균 5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공격적인 시장확대정책과 다양한 소비자 판촉,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내년 120만 케이스를 판매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