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에 149억원 투입

입력 2011-02-09 11:25
정부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149억원의 예산을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에 지원합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생활수급자 약 8만8천가구의 LP가스시설에 대해 호스로 된 노후 시설을 금색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공고했습니다.

이번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관으로 시행되며 지경부는 사업을 통해 연간 약 5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