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1390억원, 영업이익은 157%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328.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트랜드 확산 및 모바일 중심 서비스 최적화에 기반한 온라인 음원서비스 사업의 성장 및 콘텐츠 유동사업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 보통주 167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총액은 38억73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