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창립 2주년을 맞이해 선정한 ''금융투자인상'' 대상 수상했습니다.
박 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적립식 투자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리스크관리와 투자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적립식 투자 효과는 천천히 나타나지만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정적인 투자수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또 "미래에셋은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하고 분산된 해외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금융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힘써 왔다"고 말한 뒤 "고객과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금융지평을 넓히기 위해 더욱 경주하겠다"고 이번 수상의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