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 모델로 ''현빈'' 기용

입력 2011-02-07 15:40
삼성전자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현빈을 삼성 스마트TV 모델로 계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스마트한 이미지가 삼성 스마트TV의 혁신성 등 다양한 요소와 잘 맞아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TV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스마트TV를 앞세워 세계 1위를 지킬 계획입니다. 스마트TV는 지난해 5백만대가 판매됐으며 올해는 1천2백만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