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의 일본법인(대표 최승우 )이 일본 프로야구단 ‘지바 롯데 마린스(대표 세토야마 류조)’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춘계 캠프부터 향후 1년간 오른쪽 가슴에 넥슨의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됩니다.
회사 측은 이번 후원 연장으로 일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과 지바 롯데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일본 내 넥슨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