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서울 성동구 성동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설차례 음식을 만들며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근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유난히 추운 겨울, 설 음식을 나눠먹는 미풍양속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다"며 "올해를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해로 삼아 봉사의 대상과 범위를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이를 위해 올해 1인당 평균 봉사활동을 16시간으로 늘리고 전 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율도 100% 달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한화건설은 또 올해부터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인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더욱 발전시킨 프로그램으로 복지시설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