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31일 올해 정기 인사를 통해 모두 31명의 임원을 승진시켰습니다.
CFO인 김민철 전무가 사상 최대 실적 등에 힘입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윤상균, 백동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인재 상무 등 5명이 전무로 직급이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15명이 새로 임원에 합류하는 등 모두 31명이 승진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사상 최대 경영실적 달성에 기여한 개인별 성과와 역할을 반영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기술 분야 인력을 우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