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제 10대 회장으로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또, 장마리아르노 사장 사노피아벤티스 사장과 프리드리히 가우제 바이엘헬스케어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동수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지냈으며,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전무를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협회측은 오는 2월부터 회장단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사진 구성은 1분기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