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7.96% 증가한 2조33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손실 486억원이 발생,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도 492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계실적으로는 매출은 전년대비 71.43% 오른 8조5008억원, 영업이익은 83.98% 오른 6553억원, 당기순이익은 94.56% 증가한 5700억원이다.
이날 회사는 올해 경영목표도 공시했다.
회사가 밝힌 2011년 매출목표는 8조7000억원, 투자목표는 1조7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