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합병 후 첫 영업적자

입력 2011-01-31 10:15
LG유플러스가 지난해 4분기 합병 후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4분기 영업적자 485억, 당기순손실 392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매출은 2조33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천5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8조4천985억원, 당기순이익은 5천645억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