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 삼성전자와 공급계약에 사흘째 상승

입력 2011-01-28 18:14
국제엘렉트릭이 삼성전자와 대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하했다.

28일 국제엘렉트릭 주가는 전일대비 250원(2.15%)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국제엘렉트릭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150억79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매출액대비 19.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월26일부터 2011년 2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