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오늘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올해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분야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천768개 복지기관에 371억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는 총 655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총 29개의 우수 프로그램에 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