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첫 번째 확장판 ‘썬: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리미티드)’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새로운 몬스터 소개 영상과 게임 이미지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09년 ‘SUN’의 글로벌 서비스와 해외 진출 등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에디션’을 발표한 바 있으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임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해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오는 2월 중 대륙 ‘세리엔트’를 배경으로 전면 개편 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등장하는 ‘리미티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월 10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운영 결과를 반영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