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대표이사 고명호)가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과 해외조림지 생장량 공동연구에 관한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지금까지 현장조사로 조림지를 관리해왔지만 이번 협약으로 인공위성을 통한 조림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다 정확한 가치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이사는 "공공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네트워크는 해외 조림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미래 목재 자원확보에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뉴질랜드 기스본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996년 조림사업을 시작해 오는 2017년 첫 벌채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