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 상담실·자문단 운영

입력 2011-01-27 13:43
서울 노원구는 ''공동주택 무료상담실''을 개설하는 등 관내 공동주택을 위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실에는 변호사와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법률, 시설관리, 주민갈등, 공동체 등 아파트 관련 안내와 상담을 합니다.

상담시간은 매월 두번째, 네번째 수요일 오후 2~5시이며 상담 1주일 전에 전화와 팩스, 인터넷 등으로 예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