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85% 증가한 8390억원, 영업이익은 149.5% 증가한 109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20억원으로 225.7%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500억원, 24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함께 공시했다.
이에 대해서는 "고효율 조명 적용확대와 이머징 마켓으로의 시장확대로 조명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YV 부문 전년대비 적용률 증가와 고객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