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1-01-26 10:48
한화증권이 어제(25일) 오후 투자권유대행인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한화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한화증권 투자권유대행인(HFA)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수익·자산·신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김아롱 투자권유대행인(수익·신입부문)과 최식림 투자권유대행인(자산부문)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김아롱 투자권유대행인은 수익과 신입부문 대상을 모두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용욱 한화증권 WM지원사업부 상무는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경쟁은 더욱 심해졌지만, 수상자들이 앞으로도 강한 열정과 변함없는 노력으로 업계 최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증권은 이번 투자권유대행인(HFA) 시상식을 시작으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에게 다양한 오프라인 자격 교육과 영업인프라를 위한 지원 교육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통합을 통한 130여개 전국지점의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