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과 인트론바이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지만 공모가는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7분 현재 블루콤은 공모가 1만2천원보다 50% 이상 높은 1만8천8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14.85% 내린 1만6천50원에, 인트론바이오도 공모가 6천100원의 두배인 1만2천200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4.75% 내린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블루콤은 휴대전화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만드는 음향기기 전문업체이고, 인트론바이오는 유전자 시약과 핵산 검사제를 주로 생산하며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을 연구하는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