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업정지 결정이 내려진 삼화저축은행 인수전에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3곳이 참여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늘(25일) 오후 5시 인수의향서 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3곳의 잠재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하나,신한금융지주가 최종 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3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다음달 중순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예보는 또 전 전일상호저축은행인 예나래저축은행에 대한 LOI 접수 마감 결과 사모펀드와 중소형 금융기관 컨소시엄 등 5~6곳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