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가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산업설비·환경·인프라사업부문을 두루 거친 강창열씨를 사장으로 영입해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합니다.
강 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산업설비부문, 환경사업부문, 인프라사업부문을 거치면서 전무이사로 재직했습니다.
성도이엔지는 강 사장 영입으로 수주역량강화와 내부시스템 구축 등 성장동력 확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도이엔지의 각자대표 체제는 서인수 사장이 경영총괄을 강창렬 사장은 사업부분 총괄을 맡습니다.
강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