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황사 많으면 에어컨비 되돌려줘요"

입력 2011-01-25 11:29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가전 최초로 이색적인 에어컨 황사 마케팅인 ‘스마트 예약 대축제’를 실시합니다.

스마트 예약 대축제는 오는 3월말까지 ‘스마트 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상청이 발표하는 4~5월 황사 특보 발령 일수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되돌려 줍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품 압력밥솥 등 다앙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기본 이전 설치비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