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메리츠화재에 대해 저평가 돼 있는 기업가치가 재부각 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주에 우호적인 장기금리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자동차 손해율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조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12월 운용자산 성장률은 21.7%로 역대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운용자산 성장률은 17%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