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GS·대림등 건설업계 채용 활발

입력 2011-01-24 15:31
설연휴를 앞두고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엠코, 삼성물산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소식을 전했습니다.

먼저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사무, 품질, 배관, IT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월 18일(IT분야는 1월말)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토익테스트 및 인성검사 → 면접 → 채용신체검사 →채용확정(현장부임)으로 진행되며 해외기능직은 토익 성적 제출의 면제됩니다.



GS건설도 2011년 플랜트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시공, 견적, 영업, QA/HSE 등이며 응시자격은 2.3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유자로 영어회화 가능자 이어야 합니다.

이 달 말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현대차그룹 계열건설사인 현대엠코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조경, 관리 등이며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이상 학위소지자(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토익 700점 이상(2년 이내 성적, 토플, 텝스 제출가능), 전학년 평균 평점 3.0이상(4.5만점)이어야 합니다.

해당분야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는 우대하며 2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대림산업도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설계, 조달, 지원·관리·영업, 시공·사업관리 등이며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유경험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근무 가능자이어야 하며, 영어능통자, 해외근무경험자, 지원분야 관련자격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등은 우대합니다.

다음달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1년 1차 플랜트분야 전문인력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설계, 프로포잘, 사업관리, 영업, 구매, 시공 , 기술관리 등이며 공통 자격요건은 해당분야별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하며, 유사업종(석유화학, 중공업, 조선 등) 경험 보유자는 지원 가능합니다.

2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의 해당 채용공고를 클릭, 입사지원하면 되며 자기소개서는 경력사항 중심으로 작성하고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첨부해야 합니다.



국제건설이 임원과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임원이 경영기획과 개발사업이고, 신입·경력사원은 토목, 환경, 조경, 건축, 기계, 전기, 관리 등입니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동등학력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근무 가능한 자이어야 하며 외국어(영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합니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은 2011년 현대건설직영 취업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과정은 1년 과정이 공정관리, 측량, 전기, 준설기계, 특수용접(파이프용접), 플랜트배관 등이며 6개월 과정은 3D-Modeler, 플랜트품질 등입니다.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