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무의탁 노인에 점심 무상 제공

입력 2011-01-21 19:13
빙그레가 임직원 기부제도인 ''e-천사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무의탁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와 분당지역 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무의탁 노인 10명은 빙그레의 ''예가든''을 통해 1년 동안 무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받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천사기부캠페인''은 빙그레 사내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매달 임직원의 월급 중 2,004원을 적립하는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