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 50MW 규모 증설 결정

입력 2011-01-21 17:59
수정 2011-01-21 18:00
태양전지 전문기업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가 연 생산량 50MW 규모를 추가 증설합니다.

신성홀딩스는 50MW급 5기라인을 증설해 연 생산량 총 300MW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투자는 총 200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증설비용 은 자기자금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편 신성홀딩스는 지난해 9월말부터 4기라인 투자에 나서 생산능력을 250MW로 확대시키고 있고, 당초 계획인 3월말 준공목표보다 1개월 앞서 2월초부터 가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