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자금이 4주째 순유입을 이어갔다.
유입 규모는 전주에 비해 늘어났다.
IBK투자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1주일(13~19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27억4천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전주 19억1천100만달러에 비해 유입 규모가 확대됐다.
한국 관련 4대 펀드별 자금흐름을 보면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로 11억4천6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로 7천500만달러, 인터내셔널펀드로 14억5천200만달러, 태평양펀드로 6천700만달러가 각각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