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광고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시대 광고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스마트시대에 맞는 광고 규제 개선과 광고생태계 조성을 통한 광고 산업 활성화로 2015년 GDP 대비 1%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광고업계에서도 스마트 광고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사업자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고업계 CEO들은 스마트 시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광고 매체, 대행사, 광고주 등 광고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으며, 아울러, 스마트 시대 새로운 광고생태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광고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습니다.